무장(작가) - 갓 오브 블랙필드 데드라인

오늘은 KTX를 타고 서울 다녀오느라 기차 안에서 좋아하는 웹소설을 찾아 보게 되었는데

갓 오브 블랙필드 데드라인 

 

이걸 이제 봤다.. 띠블.

아.. 지루했던 기차안에서의 시간은 짧게 지나가고 

 

근데 연재중이다... 완료 상태이면 좋것는디 ;;; 

 

 

 

워낙에 무장(작가)의 글들을 재미 있게 읽었던 터라 

주저함 없이 보다가... 

 

더 있것지? 저 양반이 쓴 글들이? 

하는 생각에 여기에 남겨 놓으려고 ㅋㅋ

 

자 일단 위키백과의 내용은 

'2013년 무협 소설인 《강호유정》으로 데뷔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 하고... 

 

- 작품으로는... ( 초반에는 무협 작가 이셨구나.. 매우 의외였음 둥 )

 

《강호유정》: 무협

《도폐풍운록》: 무협

《유성하소월》: 무협

《갓 오브 블랙필드》: 현대판타지

《그라운드의 지배자》: 현대판타지

《형사의 게임》: 현대판타지

《선유문주》: 무협

《로드 오브 머니》: 현대판타지

《은천검제 (2부 화산검제)》: 무협

《최종 보스: 빛을 향해 달리는 그림자》: 현대판타지

《오늘의 운세》: 현대판타지

《데드라인 (갓 오브 블랙필드 유니버스)》: 현대판타지

 

저 목록에서 무협 작품들은 한개도 못보았네 ;;;

아무래도 '갓 오브 블랙필드' 라는 현판 부터 보기 시작을 했으니.. 

 

그래도 현재 보고 있는 '데드라인'을 이해 하는데 기본이 되는 작품들은 읽었으니 다행인가? 

아직 연재중이라 끊기는게 싫기도 하고.. 

 

현판 작품 중에서 안읽은게 두 개(그라운드의 지배자, 오늘의 운세)  나 되니

이것들을 중간에 챙겨 읽어 보면 재미 날듯 ^^

 

** 추가 작성

 

이거.. 아직도 읽고 있는 중이기는 한데.. 

정말 그려내는 세계 흐름이 대단하다 느낄 수 밖에 없는.. 

 

흔하디 흔한 좀비 물로 바뀌나 싶어서 조금 실망하려는 순간 이야기가 번져나가는 속도가 무섭다.

대단하다... .으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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