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아웃4 라는 게임을
요즘에는 기본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바닐라 상태라고 표현한다) 상태에서 게임을 즐기는 경우는 드물다.
웃긴게 베데스다 라는 게임 개발사에서도 공식적으로 사용자들이 만든 모드정보를 제공 해주고 있다
결국에는 모드 (Moods) 를 설치해서 자신이 원하는 게임환경을 구성해서 즐기게 되는데
나도 마찬가지 였다.
나는 저곳을 나중에 알고 '오 잘 되었다 !! ' 했지만.. 결론은 저곳을 이용하지 않는다. 나는 넥서스 라는 곳을 이용해서 모드를 설치하고 관리하고 있다 ==> nexusmods (여기는 성인인증이 되면 매우 많이 후방주의 해야 한다 ㅋㅋ)
대부분의 사람들이 기본 상태에서 ( 모드를 적용하지 않은 ) 게임의 엔딩을 보고 나서
모드를 적용해서 즐겨 보라고 추천들을 하지만
글쎄...
한번 엔딩까지 본 게임을 모드를 설치에서 게임 환경과 내용이 바뀐다고 해서 다시 즐기는건 난 못할것 같아서
그냥, 애초에 모드 설치를 해서 게임을 시작 했었다.
- 이거 나중에 매우 많이 후회했다 ㅋㅋㅋ
어찌되었던 난 모드를 설치해서 시작했고
그동안의 삽질을 조금 정리해서 이곳에 잘 쌓아 놓을 생각이다.
물론 ㅋㅋ
아직도 설치 중이다.. 언제 또 맛탱이가서 재설치를 할지 모르겠지만
현재 까지는 ;;ㅡ;; 게임이 터지지는 않는다.
처음에는 커뮤니티에 있는 추천 모드들을 보면서
하나씩 쌓아가면서 했는데
나중에 !~~ 모드팩 이라는 것이 있다는 걸 알고 나서
이리 저리 해보다가
현재는 멸치육수팩 이라는 통팩을 기반으로
커뮤니티에서 추천되거나 내가 뒤져서 마음에 드는 모드들을 하나씩 쌓아 가고 있다.
앞으로도 적용시켜봐야 할 모드가 많은데..
안터지고 잘 커져 가서 완성본이 만들어졌으면 하는 마음이다.
폴아웃4(FallOut4) 모드를 설치해보자 -- 이 글의 목록도 잘 쌓여 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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